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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Turtle Beach Recon 70 후기 -(Feat. 퀘이사존)

by PrintedLove 2021. 5. 7.

*해당 후기는 퀘이사존 특가 이벤트로 당첨된 제품의 리뷰입니다. 제품을 이벤트로 받았을 뿐, 일절 금전적인 보상을 받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Printed입니다.

퀘이사존이라구 아시나요. 컴퓨터 하드웨어를 좀 파는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아는 사람들만 아는 성지입니다.

그곳에서 자주 이벤트를 하는데 제가! 이번에! 거기에 당첨이 되서 무려 헤드셋을 공짜로 받았습니다!

 

실환가요 ㅋㅋ

 

이벤트로 수령한 제품은 헤드셋 깎는 노인으로 유명한 터틀 비치사의 레콘-70입니다.

1975년부터 헤드셋만 파는 기업으로, 갓성비로 외국에서는 유명하다는데, 저는 이벤트 참여할때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크.. 간지

 

다이소 포장 느낌이지만 튼튼하다.

색상 랜덤인데 가챠가 잘뽑혀서 블랙&레드로 왔습니다! 완전 취저에요!

 

가격은 5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요, 지금 유튜브 프리리엄으로 노래 들으며 글 쓰는데 정말 좋네요.

물론 무료로 받은 제품이라 보정이 좀(?) 있겠지만.. 가격 생각하고 들으면 상상이 안갈 정도로 괜찮습니다.

저음이 너무 강조된 요즘 중저가 헤드셋에 비해 확실히 밸런스가 잘 잡혀 있었습니다.

 

바로 언박싱 가보죠!

 

 

방습제와 두가지 언어로 된 설명서가 돋보이는 패키지입니다.

하나는 영언데 하나는 프랑스어? 독일어? 모르겠네요. 깔끔한 포장으로 뺄거없는 구성이었습니다.

 

 

 

 

크.. 언제봐도 멋지네요!

블랙과 레드의 절묘한 조화로 SF뽕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싼티가 날줄 알았는데,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그런 느낌은 없었고 완구? 느낌이 조금 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정말 가볍습니다.

소니 헤드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거의 두배 가까이 가볍더군요.

 

 

오래써도 귀가 전혀 아프지 않은 헤드셋, 레콘 70 이었습니다!

감사해요 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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